영화리뷰
영화 <테이큰> 후기, 전직 특수요원 출신의 딸을 납치한 대가!
2008년에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리암 니슨 주연으로 뤽 베송이 각본과 제작을 맡고,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프에르 모렐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 , 등 다양한 영화에서 사용되는 플롯으로, 보통 시나리오 작법서에도 빠지지 않고 설명되는, 고전적이고 전형적인 '구출'의 플롯입니다. 테이큰은 단순하고 고전적인 플롯으로 관객에게 감정적인 울림을 주어 흥행에 힘입어 시리즈로 2, 3편이 나옵니다. 킴의 여행 특수요원으로 일하는 브라이언은 임무를 위해 가족에게 소홀히 하게 되어 아내 레노에게 이혼 통보를 받고 갈라서게 됩니다. 이후 은퇴한 브라이언은 그동안 소홀했던 딸의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기 위해 딸 킴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하며 왕래를 하며 지냅니다. 그러다 친구의 부탁으로 톱스타의 경호를 맡던 중..
2022. 10. 2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