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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달의 소녀 '츄' 스태프 갑질로 퇴출?
이달의 소녀 소속사가 멤버 츄(본명 김지우)에 대한 제명과 퇴출을 발표하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블록베리는 25일 "최근 당사 스태프들에게 츄의 폭언과 갑질 관련 제보를 받고 조사한 결과 사실인 것으로 소명되자 회사 대표자는 스태프들에게 사과와 위로를 하며,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윕예능 '지켜츄' 작가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며 황당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반박했습니다. 또한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역시 이날 팬들과의 소통 중 츄(김지우)를 걱정하며, 팬들에게 그녀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했습니다.
앞서 츄의 생일 기념 팬미팅에서 이 같은 일을 예감한 듯한 발언을 들은 팬들은 그녀의 퇴출 발표를 듣고 당시 발언이 담긴 영상을 편집하여 올리며 " 자신은 이 같은 사실을 절대 믿지 않으며, 이는 츄를 연예계 활동을 막으려는 중상모략"이라며 옹호했습니다.
츄는 2018년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하여 가수는 물론 예능과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6월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부인했지만 개인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도 지난 8월 진행된 월드 투에는 불참하는 모습에 더 의구심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지난 4월 개인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뉘 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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