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후기,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숨겨온 진심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옥분은 굉장히 당돌하고 골칫거리로 동네 사람들과 공무원들에게 유명합니다. 그녀는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사사건건 민원을 제기하면서 도깨비 할머니로 불립니다. 그리고 그녀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자신의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옥분이 민원 낼 때마다 봤던 공무원인 민재가 외국인과 유창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영어를 가르쳐 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지만, 우연히 자신의 동생에게 따뜻하게 대하는 옥분의 모습을 보고 그녀의 영어 가르쳐 주기로 합니다. 그러자 점점 늘어가는 옥분의 영어 실력은 외국인들과 가벼운 대화도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영어 과외를 계기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만큼 가까워지게 됩니다. ..
2022. 10. 12.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