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 2022. 12. 1. 11:20

검찰, 신형성 테라·루나 설계 결함 알고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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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결함 알고도 발행하여 부당이득 취한 신현성
설계 결함 알고도 발행하여 부당이득 취한 신현성

 

1. 신현성 설계 결함 알고도 발행하여 부당이득 의혹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를 발행한 테라폼랩스 관계자들이 일반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셀프 투자'로 거래량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테라폼랩스 관계자들이 테라와 루나의 폭락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도 거래량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총 1400억 원이 넘는 이익을 챙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산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테차폼랩스 공동 창업자인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총괄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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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단장 단성한)과 금융조사 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지난달 29일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총괄대표 등 8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테라폼랩스의 최고기술책임자였던 김 모씨, 기술자였던 여 모씨와 홍 모씨, 관계사 커널랩스의 전현직 대표들도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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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해외에 머물고 있는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와 신현성 대표 등이 "동반 폭락할 위험이 높은 불완전한 구조"라는 내부 의견을 묵살하고 테라와 루나를 발행하는 강행을 했다고 판단했고, 이들이 테라폼랩스와 관계사 자금을 동원하여 테라와 루나를 대량으로 사들이는 등 '전자거래' 방식으로 거래량을 부풀려 일반 투자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서울 남부지법은 2일 오전 10시 반 이들에 대한 영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대표의 변호인은 "테라·루나의 설계 결함을 알고도 발행을 강행하였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문가나 국내외 투자사들의 검증을 거친 후 출시됐다"라고 전하며 "출시 히우 2년 이상이 지나 고이율 역마진 구조의 앵커 프로토콜 출시와 앵커와 파생상품과의 연계 등과 같은 비정상적 운영이 폭락의 원인이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부분의 의견"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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