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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수술 후 처음으로 첫 공식 석상에 등장!
손흥민(30. 토트넘)이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영국 풋볼 데일리가 12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통해 "부상당한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과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기 위해 도착했다"는 글과 함께 33초짜리 짧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손흥민 수술 후 첫 공식석상 손흥민은 13일 0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리즈전이 열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등장해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체크무늬 가디건을 입은 손흥민은 여유 있는 미소를 지으며 걸어 나와 소년 팬들이 든 유니폼에 친절하게 사인을 해줬습니다. 검은색 안경을 착용한 손흥민은 안경 너머 왼쪽 눈 아래 부근에는 아직 부기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축구팬들이 우려했던 것보다 심각한 상태는..
2022. 11. 13.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