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영화 <추격자> 후기, 희대의 살인마를 쫓아라!
실종된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만난 인물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과거 형사였던 '엄중호'는 뒷돈 받다 퇴직 당하고 현재 출장 안마소를 운영하는데 최근 영업소에 여직원들이 하나둘씩 잠수를 타서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날도 예약 전화가 오지만 잠수로 업소에 직원이 없어 예약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감기 몸살로 쉬는 미진에게 전화하여 억지러 보냅니다. 그렇게 보내고 우연히 잠수탄 직원의 핸드폰을 발견하여 살펴보는데, 어딘가 익숙한 뒷자리 번호 '4885'를 보고, 실종된 직원들의 마지막 예약 호출 번호와 일치하며 오늘 예약한 번호와도 같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엄중호는 급히 미진에게 전화하여 예약 손님의 주소를 알려 달라 합니다. '4485'의 집으로 들어온 미진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손님에게 먼저 샤..
2022. 10. 7. 22:44